고기나 해산물, 과일도 많이 먹으면 한소리 하시던 강사님이 유독 뭐라 안 하는 음식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두부였다. 먹었던 두부의 종류도 가지각색인데 이 자리를 빌어 먹었던 두부를 한 번 소개해보고자 한다. 첫 번째, 근처 두부가게에서 산 순두부 퇴근하자마자 동네 마트에 들러 전자레인지용 통에 담긴 사천 원짜리 순두부를 산다. 일반적으로 파는 치약 모양의 순두부가 아닌 몽글몽글한 순두부이다. 이런 몽글몽글한 순두부는 따뜻할 때 간장만 조금 뿌려먹으면 맛이 아주 기가 막힌다. 두 번째, 평양 숨두부집 https://naver.me/GGhGYgpk 평양숨두부집 : 네이버방문자리뷰 377 · 블로그리뷰 91m.place.naver.com 여자친구와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나서 한 달에 두 번은 왔..